이번 2013 서울국제도서전에 상상박스도 참여했습니다.
전시회가 끝나고 일주일 정도 휴식한 뒤 글을 올립니다.
첫 날인 수요일에는 방문객이 그리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금요일, 토요일에는 정말 많은 인파가 모이면서 전시장이 활기를 띄었습니다.
전시장 입장을 위해 굉장히 긴 줄이 생길정도로...
여기가 입구입니다.
상상박스 부스는 바로 여기입니다. 커다란 케이크가 반겨주는 곳~^^
일반 독자 분들이 가장 많았고, 출판사 관계자, 공동구매 운영자 들도 우리 책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해외 바이어의 저작권 문의도 있었는데 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 중국등 동남아시아 쪽이
많았습니다. 안되는 영어지만 급한대로 뭐~ 문법을 초월하며 설명 해줬더랬습니다.
큰 욕심 없이 소박하게 참여한 전시회지만, 뜻하지 않은 다양한 성과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더 많은 종수와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서 참여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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