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비니 - 충치왕국 책이 갑자기 소진되는 바람에 지난주 파주에 있는 배본창고로 급 출동했습니다.
다행히 배본시간 전에 책을 입고 시키고 난 뒤 ~
창고를 한바퀴 돌아보면서 우리 책들을 찾아서 반갑게 눈인사해줬습니다.
급한 불을 껐으니 여유롭게 면회시간을 갖은 거죠^^
책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창고가 매우 중요합니다.
보시는 것 처럼 깔끔하고~ 뭔가 뽀송뽀송 한 느낌이 나야겠지요~!?
보관이 길어지는 책은 랩으로 싸고, 곧 출고될 책들은 쉽게 뺄 수 있게 아래쪽에 보관합니다.
오늘은 약간의 여유 재고로 겨우 발송을 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2주 내에 빨리 재쇄를 찍어줘야 품절 없이 책을 공급할 수 있거든요.
인쇄는 가급적 장마철을 피하게 되는데 이럴 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고 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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