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에 반가운 전화가 왔습니다.
올해 1월에 출간되었던 내동생 클로이가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의 가정의 달 권장도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
선정된 도서는 서울시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독서활동으로 활용을 지원하게 된다고 하네요.
총 40종의 선정도서 가운데 그림책은 10종.
사직동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에서 선정도서 표지전시가 있다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전시관에서 만난 클로이, 대견한 마음으로 인증 사진을 찰칵 ^^ 찍어주었습니다.
나오는 길에 도서관 앞 사작단도 한컷!
"장차 이 나라의 종묘와 사직을 어찌할 꼬~!" 하던 조선시대 사극 속에 나오던 사직이 바로 이곳입니다.
종묘는 왕의 조상을 모시는 곳이고, 사직은 땅의신,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조선 왕조의 왕권을 상징할 만큼 그 의미가 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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