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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9월 사서추천도서]

by 상상_박스 2018. 9. 6.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9월 사서추천도서]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해지는 계절이 다가오는 9월은 책읽기 딱 좋아요!!

 선선한 바람 타고~ 도서관으로 가볼까?




[유아]

나도 길다.

크고 작은 동물들이 저마다 자신의 몸이 길다고 자랑합니다. 

'에헴, 어때? 내 코! 길지! 멋지지?' 어떤 동물들이 길다고 자랑하는지 볼까?



아빠와 토요일

오늘은 엄마가 혼자 여행을 떠나 집에 없는 토요일!

아빠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게 된 주인공 콩이는 무얼 하고 놀지?






[초등저학년]

산으로 오르는 길

나이가 많은 너구리, 블레로 할머니는 일요일마다 산에 오릅니다. 

할머니는 산에 오는 길에 친구에게 줄 버섯을 따고, 도움이 필요한 동물을 만나면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돕습니다. 

어느 날 블레로 할머니는 아기 고양이 룰루를 만나게 되는데 함께 오를 수 있을까?



시간은 어디에 있는 걸까?

한 가족이 휴가를 맞아 여행 준비에 분주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도착한 가족들은 낮에는 해변에서 밤에는 숲에서 모여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나눕니다.

며칠이 지났을까요. 아쉬운 작별을 나눈 가족은 행복한 추억을 간직한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초등고학년]

도서관을 훔친 아이

카밀로와 안드레스는 콜롬비아의 메데인시에 사는 열한 살 순진한 아이들입니다. 

둘 다 가난한 집안 형편과 자식 교육에 관심이 없는 부모 탓에 초등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친구였던 두 아이는 언제나 함께 붙어 다니는 단짝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동네에 커다란 도서관이 들어섭니다. 

마을 사람들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도서관을 도시의 자부심이라고 자랑합니다. 

하지만 카밀로는 절대 도서관 가까이 가지 않는데, 도서관에 가지 못하는 카밀로의 비밀은 무엇일까?



뚱보 개 광칠이

광칠이는 알렉산더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운동을 좋아하던 개였습니다. 

전 주인이 갑자기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되면서 홍구씨 가족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광칠이와 잘 놀아주던 홍구씨와 현빈이가 회사와 학원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같이 놀 기회가 줄어드는데..





[청소년]

소록도의 눈썹달

한센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둔 소록도에 사는 아이 성탄을 중심으로 사건이 이루어진다.

아이인 성탄을 통해서는 소록도의 오늘을, 

성탄의 아버지를 통해서는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소록도의 이야기이다.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 10대에게 들려주는 기후변화 이야기  

어느 해 보다 무더운 올 여름을 겪으면서 지구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장차 어떻게 될까?

이 책은 기후변화가 무엇이고 왜 발생하는지, 우리 삶에 기후변화가 어떤 구체적인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 기후변화가 만들어내는 어려움들을 배우게 되는 책이다.






*출처

추천도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내용을 토대로 구성하였습니다.

자세한 책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출처: https://www.nlcy.go.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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