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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그릇 뚝딱2

'뚱뚱'하거나 지나치게 '마른' 아이를 위한 그림책 [밥 한 그릇 뚝딱] [맘대로 키워라 2013년 4월호 엄마의 책장] '뚱뚱'하거나 지나치게 '마른' 아이를 위한 그림책섭식 습관은 아이의 정서와 밀접하게 닿아 있지요. 배가 고프지 않아도 습관처럼 냉장고 문을 여닫는다고요? 혹은 제발 좀 먹으라고 빌어야 먹는다고요?아이의 섭식 문제로 고민한다면 그램책을 통해 우선 아이의 정서를 이해하고 보살펴 주세요. 음식들이 외치는 소리를 들으면, 밥 한 그릇 뚝딱 아이에게 음식을 제대로 먹이는 일이 만만치가 않으신가요?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가 깨닫기를 바란다면 [밥 한 그릇 뚝딱!]을 함께 읽어 보세요. 지니와 비니는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식탁으로 훨훨 날아갑니다. 밥상 위 음식들이 서로 '나부터 맛있게 먹어 달라!'고 아우성을치네요. 김이 소리칩니다. "날 먹으면 깨끗한 바.. 2013. 5. 13.
『밥한그릇 뚝딱!』밥 한 그릇 별나라로 여행가자. 교실에서 읽었어요 (아침독서신문) 밥 한 그릇 별나라로 여행가자 [교실에서 읽었어요 3] 조소영_마산 무학초 교사 / 2010년 03월31일 10:26 『밥한그릇 뚝딱!』 이진경 글·그림 / 41쪽 / 9,800원 / 상상박스 점심시간. 급식소는 아이들로 가득 차 시끌벅적하다. 그토록 기다리던 점심시간에 우리 아이들은 식판을 앞에 두고 행복할까? “밥 안 먹니?” “먹기 싫어요.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없어요.” 아이들과 나란히 앉아 함께 밥을 먹으며 몇 가지 사실에 깜짝 놀랐다. 김치는 억지로 먹는다. 채소는 먹어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먹기 싫은 과일은 던지기 놀이를 하는 좋은 재료다. 친구가 먹기 싫어하는 반찬을 대신 먹어주는 의리 있는(?) 친구가 있다. 요즘 아이들은 인스턴트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져 ‘밥’의 참 맛을 느끼지 못한.. 201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