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관 여행1 엄마손은 약손 아기배는 똥배 (지니비니 그림책 시리즈 05) 과학을 배우며 엄마의 사랑도 느끼는 동화책 『엄마손은 약손 아기배는 똥배』 엄마 손에서 태어난 음식을 따라 엄마 손에 숨어있는 사랑의 마법 속으로~ “먹어줘~ 먹어줘~ 날 먹어줘~!” 엄마 손에서 태어난 음식들이 우리 몸속으로 여행가고 싶다고 마구마구 조르고 있어요. 음식들의 여행이 궁금한 지니와 비니는 밥풀 우주복을 입고 밥숟가락 왕복선을 타고 음식들과 함께 몸속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몸 속 별나라의 입구인 입 정거장은 마치 침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해변같았어요. 음식들은 신나게 뛰어 놀면서 점점 작아져 갔고, 마침내 목구멍 터널을 꿀~꺽! 지나 바다같이 출렁대는 위 정거장 속으로 떨어지더니 기차처럼 기다란 소장 정거장에서는 신나게 꿈틀춤을 추며 아주 작은 영양소로 변신해 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배가.. 2016.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