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오는 시간-
온 나라가 절망에 빠진 요즘
이렇게 위로해주려고 이 동화책이 나왔나 봅니다.
너무나 오랜 시간 깜깜했던 시간을 지나 우리의 새벽이 오고있습니다. 포기하지마시고 너무 아파하지마시고 좀더 힘을 내보아요!
오늘부터 동화책의 이야기를 순서대로 하나씩 풀어보려 합니다.
"아름답게 동트는 새벽은 별도 달도 잠든 깜깜한 밤을 지나 우리에게 온대...."
우리는 어둠 속에서도 어두운지 몰랐던 눈멀고 귀먹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이 이토록 빛을 잃고 타락하는데도 무관심하게 살아왔습니다. 그저 나 하나 잘먹고 잘살면 되는 줄 알고 어리석은 소망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이제서야 이제서야 이곳이 아주 깜깜한 밤이었다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그러니 이제 새벽을 향해 갈수 있겠네요.
진리와 공의의 태양이 떠오르는 곳으로 그 시간으로 모두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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