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뭉치 시리즈 2권. 1권 <책 읽는 강아지 뭉치>에서 글을 배우기 시작했던 뭉치가 2권에서는 글쓰기에 도전한다.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글쓰기 고민에 빠진 아이들을 응원하며 내 주위의 작지만 소중한 것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그런 관심과 애정은 뭉치가 새 친구를 만나게 된 것처럼 다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는 것도 알게 해준다.
책읽기에 푹 빠졌던 뭉치가 “나 이야기를 쓸 거야!”라고 외치며 직접 글을 쓰려고 한다. 재미있을 것만 같던 글쓰기, 하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뭉치가 글쓰기를 포기하려고 하자 옆에서 지켜보던 작은 노란 새가 주변에서 본 것, 좋아하는 것, 재미있는 것부터 써보라며 격려를 해준다.
뭉치는 다시 한 번 주변을 살펴보기 시작한다. 뭉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바람에 실려 온 좋은 향기에 이끌려 부엉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부엉이에 관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다. 처음엔 조심스러워 하던 부엉이도 뭉치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고 둘은 조금씩 가까워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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